리뷰 이야기 2

내돈내산 한강진 올드페리도넛 쿠팡이츠 후기 (노티드 도넛 vs 올드페리도넛)

쿠팡이츠 배달 올드페리도넛 떼샷 !!!! 요렇게 시켰는데 배달비 2500원까지 합해서 31000원이 나왔다 ^^ 진짜 가격 후덜덜하다. 도넛 하나 오천원...^^ 여기는 도넛 라떼가 시그니처인데, 배달 문제때문인지 쿠팡이츠에는 없었다. 올드페리도넛 피넛버터가 맛있어서 버터 피스타치오도 믿고 주문했다 올드페리도넛 버터 피스타치오 위에는 버터스카치 글레이즈와 피스타치오 크림이다. 제일 취향저격이었다♡ 올드페리도넛 피넛버터를 좋아한다면 분명 좋아할 맛! 올드페리도넛 레몬커드도넛 레몬을 더한 커스타드 크림에 슈가파우더를 듬뿍 뿌린 올드페리도넛 레몬커드도넛 레몬은 실거라 생각해서 회피했는데 엄마픽으로 주문했다. 그런데 레몬 커스타드 크림은 예상외로 상콤달콤♡♡ 올드페리도넛 라즈베리도넛 라즈베리잼이 듬뿍이었다! 위..

리뷰 이야기 2021.08.01

남영 모텔 촌 안에 숨어 있는 남영 카페 엘보우룸

남영역 1번 출구 뒷쪽으로 모텔이 많은데 왠지 민망한 모텔을 세군데 쯤 지나면서 엥?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?싶을 정도로 걷다보면 엘보우룸 카페가 보인다. 커피라는 표지판과 함께 창문에 붙은 엘보우룸 스티커를 확인하면 안도감과 함께 입성하면 된다. (쿠팡로켓프레시가 아쉽네...) 따라따라 따~~ 넓고 쾌적하고 시원해서 엥??으로 의심가득했던 마음이 우와~~하며 풀어지게 된다. 다만 예쁘긴 예쁘지만 인스타갬성마냥 자리가 편해보이진 않았다. 반전이지만 소파가 푹신해서 생각보다 편해서 두시간 정도 있었는데 엉덩이가 하나도 안아팠다ㅋㅋㅋ 가장 눈에 띈건 갈월동 라떼와 저 텀블러!! 친환경 캠페인 진행 중인 남영 카페 엘보우룸 그리고 뭔가 힙한 맥북에 붙여져 있을 것만 같은 남영 카페 엘보우룸의 스티커 더운 날 ..

리뷰 이야기 2021.07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