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왜 이 회사를 다닐까? 직장을 왜 다닐까?' 이 질문과 대답에서 얻은 경험으로 왕따를 극복했다. 이 경험은 후속편에 이어서 작성하겠다. 매일 아침 힘들게 출근하는 이유가 '직장 동료들과의 친목'은 절대 아닐 것이다. 사실 돈과 재직 중인 산업과 직무에 대한 관심이 주된 이유일 것이다. 그렇다면 더욱 큰 곳에서 일해서 더 높은 연봉과 더 큰 영향력 있는 직무를 해보고 싶을 것이다. 또는 회사를 나와 나의 것을 차리고 싶을 수도 있겠다.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? 퇴근 후 회사와 대표 욕만 하며 술자리를 가지는 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? 나는 직장 내 괴롭힘을 참고 견뎌야 할 때마다 한 행동이 있다. 학자금 대출을 상환했다. 배가 아플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, 내가 왜 이런..